1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접수

사진은 지난 2020년 11월4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구시 정책간담회에서 이낙연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2020년 11월4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구시 정책간담회에서 이낙연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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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중견기업과 창업 또는 경쟁력강화자금(시설자금) 등으로 구분돼 시행된다.

전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운전자금)을 통해서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


올해에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추천제외기준을 폐지하는 한편 수출기업의 경우 실적을 기존 1년 이내에서 최근 2년 이내로 완화하는 등 지역 기업들이 균등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1500억원을 유지·편성해 지원하고, 경기침체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를 감안, 저금리 기조에 맞춰 시중은행 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은 1.3~2.2%로 현행 비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 55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시설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1.95%~2.45%)와 상환기간 10년(3년거치 7년 균분상환) 및 대출한도 20억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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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대구시는 능동적으로 정책자금을 조기에 최대한 확대 지원해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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