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9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한 자릿수’…8일 하루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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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9일 만에 한 자릿수에 접어들었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밤사이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19명이 됐다.

1314·1315번은 청사교회와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316번은 전북 907번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확진된 전북 90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317·1318번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99번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 됐다가 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99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319번은 광주 1235번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1235번은 지난 5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 8명 확진 이후 한 자릿수 발생은 9일 만이다.


특히 전날 6명 확진자 중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4명이고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없다는 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고무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현재 7400여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앞서 발생한 확진자 중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있어 아직은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게 방역당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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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방역당국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고무적인 일로, 이럴 때일수록 각자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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