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외국인유학생 전담 변호사 등장 … 신라대, 캠퍼스 글로벌화 대응키로
류인준 변호사, 신라대 외국인유학생 전문법률자문위원 위촉
법률상담 지원 체계 구축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내 대학들이 글로벌 캠퍼스로 성장하면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해주는 대학이 생겼다.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올해 1월 7일 총장실에서 외국인유학생 전문법률자문위원 위촉식을 했다.
신라대는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류인준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류 변호사는 앞으로 3년간 신라대의 유학생 전담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학생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진행하며 한국 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신라대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이 정서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법률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 법률상담은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과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인준 변호사는 “신라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과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유학생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 지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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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국제교류처는 늘어나는 외국인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학생의 자아 성장과 학업 성취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주고, 안정적인 생활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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