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8만원 제시…6일 종가 14만6500원

[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파워 회복…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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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CJ ENM의 미디어 파워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DB금융투자는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6만3000원에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14만6500원이다.

CJ ENM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두고 DB금융투자는 매출액 9398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72.5% 늘어나는 수치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디어는 회복하는 TV광고 시장, 티빙과 유튜브 중심의 디지털 매출 성장, 전년·전분기 낮은 기저로 스튜디오드래곤을 제외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5.5%, 전분기 대비 18.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제로 tvn, OCN, 엠넷 콘텐츠의 시청률·흥행도가 지난해 1~3분기 대비 높아지며 부진했던 미디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음악은 온라인 콘서트, 아이즈원 음반 등으로 2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다만 영화의 경우 영업적자가 전망된다. 극장 수요가 여전히 없는 상황에서 '영웅', '서복' 등 주요 기대작들이 올해 개봉으로 지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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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실적 회복 전망에 따라 DB금융투자는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8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90% 거래량 28,175 전일가 44,250 2026.05.15 09:35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3조7602억원, 영업이익 3151억원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11%, 22.3% 늘어나는 셈이다. 신 연구원은 "최근 네이버와의 지분교환, 엔씨소프트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소식으로 올해는 콘텐츠 및 음악 부문에서의 새로운 먹거리도 기대된다"며 "본업인 미디어 탑라인의 본격적인 회복도 이어진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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