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4분기 저점 통과 기대…목표가 유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0,200 전일대비 9,700 등락률 +8.05% 거래량 330,763 전일가 12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시장 본격 진출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에 대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하며 마지막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본다고 7일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1870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며 백화점, 할인점 등의 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와 달리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지역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 당시 설화수의 거래 금액이 174% 성장하며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부진을 만회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매출 비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중국에서의 기대 이상의 성과에도 강도 높은 희망퇴직 관련 비용 반영으로 상장 이후 첫 분기 적자가 예상된다.
다만 올해는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점쳐진다. 기대되는 시장은 중국이다. 올해 중국 매출액은 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1조 2012억위안으로, 2017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12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프리미엄·매스 브랜드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프라인 부진을 상쇄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해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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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와 함께 설화수는 자음생 라인을 중심으로 한 평균판매가격(ASP)이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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