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긴급대응책 나선다
새해 조류인플루엔자(AI) 계속 발생, 전국 6개 시·도 43농가에서 발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긴급 대응책을 수립하고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정읍시 육용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6개 시·도 43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이는 발생 39일 만에 평균 일일 1 농가 이상에서 발생하는 셈이다.
도는 아직 발생 농가가 없으며, 야생조류에서 5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도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대비한 긴급 대응책으로 먼저 도는 발생 시도로부터의 전파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접경지역에 11개소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발생 시도로부터의 가금류와 가금 산물에 대한 반입금지 명령을 시·군에 전달했다.
또 농가로의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인근 소규모농가를 대상으로 수매·도태를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도내 AI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예찰, 소독, 신고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셔야 발생을 방지하실 수 있고, 발생 시에도 살처분 보상금 정산에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한편 그간 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청정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전 시·군 주요 지점에 거점 소독시설 설치하고, 밀집단지와 취약지역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