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일자리 사업 덕분에 취업했어요!"...감사 편지 이어져
위기 상황 속에서 빛 발한 송파구 일자리 사업...사회적기업들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며 연말 온기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코로나19가 가져온 경기침체, 고용불안 속에서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다양한 일자리사업이 위기극복에 힘이 됐다는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민선 7기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자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일자리허브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등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기반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매칭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같은 세부사업을 실행,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허브센터’(이하 센터)를 통한 취업 성공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3월 문정비즈밸리 기업의 A씨(30)는 이직을 염두하고 센터를 찾아 구직등록,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를 업데이트 받아 새 직장을 얻었다며 구에 인사를 전했다.
B씨(28)는 센터의 일자리상담을 통해 직무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얻었다며 손편지를 보내왔으며, C씨(28)는 센터의 심층면접과 시뮬레이션, 피드백이 취업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왔다.
또 구의 스타트업 기업 매칭사업인 ‘밋업,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D씨(30)는 쉽게 정보를 얻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새로운 커리어에 대한 기대감이 향상됐다며 구에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E씨(65)는 수료 후 일자리까지 얻고, 인생 후반에 대한 용기를 북돋아 준 송파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중소기업들은 송파구가 추진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높게 평가헀다. 코로나 추경예산을 통해 마케팅비용을 지원받은 한 중소기업은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정책의 도움으로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1인가구 삶(3)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어르신 20가구와 사회안전망을 구축, 한부모가정에 당뇨쌀 500kg을, 아동공동생활가정에 면마스크 150개를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사례도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송파구는 지난 2년간 2만4024개 일자리를 창출,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을 수상, 그간 성과를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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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의 엄습으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세심하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발굴에 전력을 기울여 구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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