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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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소회로는 "정의로운 사회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수처장 후보를 지명했다. 공수처 신속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꼼수, 시간끌기로 개혁의 수레바퀴를 막을수는 없다"며 "국민의힘도 공수처가 성공적으로 출발할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자신과 호흡을 맞춰온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전일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된것에 대해선 "공인된 그런 실력자이기 때문에 아마 입각 하셔서도 큰 활약을 할 것"이라며 "국정운영에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년간의 소회로 "24년만에 공수처법 통과, 40년만에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 32년만에 지방자치법 개정, ILO 가입 30년만에 기본협약을 맞춘 노동관계법 개정 등 1987년 이후 가장 많은 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면서 "정의로운 사회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K방역 성공 덕분에 우리는 OECD 국가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모범적 방역선도국가 도약 기틀을 만든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속 발견한 2020년의 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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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새해에도 국난 극복,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이 1월에 신속 집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혁신 촉진 입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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