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출시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1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군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구매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모바일 QR키트를 설치·배부했고, 가맹점주에게 결재 방법 등을 교육하는 등 모바일 상품권 발급 업무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류 상품권에 이어 휴대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이용자는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고, 가맹점은 상품권 환전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 해소와 수수료의 제로화를 통해 상품권 유통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모바일상품권 이용자는 휴대전화 play스토어나 App스토어에서 ‘지역 상품권 chak’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휴대전화 play스토어나 App스토어에서 ‘지역 상품권 가맹점’을 검색 후 앱을 설치하고 가맹점 등록을 하면 된다.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도 지류형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특별할인율 10%를 적용하며, 구매 나이는 만 19세 이상이다. 만 14세 이상 만 19세 미만은 상품권 구매는 불가하나 모바일로 선물 받은 상품권 사용은 가능하다.
군은 모바일 미신청 가맹점에 대해 내년 2월 25일까지 상품권 서포터즈가 개별 방문해 QR키트를 배부 설치하고, 신규 가맹점 모집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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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은 구입과 환전이 쉬워 상품권 사용이 더 편리하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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