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창원 '최초' 상급종합병원 진입
서울, 부산 등으로 원정진료 가는 창원시민 불편 해소 기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삼성창원병원이 관내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입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한 난도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3차 의료급여기관을 말한다.
그동안 창원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고난도 진료를 요구하는 암 환자 등 중증환자 역외유출과 이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심각했다.
이에 창원시와 삼성창원병원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특성화 진료센터 운영체계 재확립, 진료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약속한 바 있다.
2014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위해 노력한 삼성창원병원은 암 등 중증질환과 심장, 뇌졸중 등 응급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수년간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18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의 진료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삼성서울병원 출신 명의를 지속 영입하며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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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은 "이제 삼성창원병원이 경남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의료 서비스 수준이 특례시 위상에 맞도록 향상되고,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해져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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