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두께, 부위 선별, 손질 기준 강화하고 ‘블랙라벨’ 상품 도입
오프라인 매장 ‘쇼룸’으로 활용해 ‘맛있는 온라인’ 홍보에도 박차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최상의 맛’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최상의 맛’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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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홈플러스는 ‘최상의 맛’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선식품 전 유통 과정의 맛과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데 전사 총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이 길어지고, 매끼 가족들 먹거리를 직접 챙기는 집이 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쌀, 채소, 고기, 반찬, 간편식 등 주요 집밥 식재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대용량 상품 수요 증가로 창고형 스페셜 매장에선 보다 높은 28%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캠페인은 2018년 대형마트 최초로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신선 A/S’ 제도를 한층 강화한 것으이다. 선도, 부위, 두께, 손질 등 각 신선식품 특성에 맞는 유통 관리를 통해 ‘모든 고객이 100%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맛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축산의 경우 DNA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 등 ‘1등 고기’만 엄선하고, 진열, 포장 단계에서 빛깔과 향을 ‘2중 체크’해 최상의 풍미를 유지한다. 동일 부위도 후라이팬용, 바비큐용, 에어프라이용 등 용도와 취향에 따라 ‘3가지 두께’를 선보이고,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산지에서부터 고객의 자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다.

델리의 경우는 신선한 국내산 계육, 노르웨이산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제주 생광어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100% 당일조리, 당일판매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과일, 수산, 채소는 최적의 산지에서 높은 당도와 선도의 상품을 내놓는 한편 기존에 없던 신규 품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선 경쟁력도 강화한다. 바다 포도, 래디쉬, 칸탈로프 멜론, 코코넛, 파파야 등 이색적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전용 상품을 알리는 ‘쇼룸’으로 활용해 ‘맛있는 온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처럼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형마트가 신선식품 소비의 핵심 채널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까지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신선식품 경쟁력이 뒤쳐지는 상황에서 새해에는 ‘맛있고 신선한’ 온라인 사업의 입지도 보다 굳힌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1월 말까지 신선식품 할인전도 연다.


우선 31일부터 1월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호주산 척아이롤·부채살(100g)을각각 2070원, 215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블랙포도(900g·미국산)는 행사카드 결제 시 6990원, 제주 생물갈치(특대·마리) 1만4900원, 완도 왕전복(105g 내외·마리) 6990원, 섬초(100g)는 6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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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월 1일부터 3일까지 ‘쇼킹특가’ 행사를 열고, 일품포크 삼겹살·돼지 목심(100g)은 각 1590원, 부산 간고등어(2마리)는 2490원, 청춘윙봉은 1만990원, 대용량 깐마늘(1kg)은 7990원, 페루 애플망고 점보(페루산·3개)는 9990원에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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