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해맞이 행사 입산 금지 … 중산관광지 주차장 폐쇄
1월 1일부터 3일 지리산 해맞이·입산 통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지리산 해맞이 행사와 입산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1월 1일부터 3일 연휴 기간에 시천면 중산층 관광지 내 공용주차장을 전면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 강화 조치에 따라 지역주민과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서다.
산청군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중산층 관광지 내 공용주차장, 중산리 두류동 매표소 주차장 전면 폐쇄와 함께 31일부터 새해 1월3일까지 진입도로를 통제한다.
경남사무소는 또 천왕봉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해넘이·해맞이 인파 운집을 미리 막기 위해 새해 1월 1일부터 3일까지 지리산 탐방객의 입산 시간을 오전 7시로 한시적으로 4시간 늦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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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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