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내 확진자 1명 27일 사망…기저질환 치료 이력"(상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서울동부구치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수감생활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 27일 사망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사망자는 원래 지병이 있어 구치소에 들어온 이후로도 구치소 내 의료시설에서 지병에 관련된 치료를 지속해 왔다"며 "그러던 중 전수검사를 통해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고 이후에 외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질병관리청은 현재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곳 관련 확진자는 추적검사 중 233명이 추가로 확인돼 이날 기준 누적 762명으로 늘었다. 수용자가 720명이고 종사자(21명)와 가족(20명), 지인(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