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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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경남에서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 기준 산청 9명, 거제 7명, 창원 5명, 김해 4명, 산청 4명, 진주 2명, 양산 2명 등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청에서는 1203~1206번, 1222~1226번 등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산청 집단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거제에서 발생한 확진자 1199~1202, 1208~1210번 등 7명 모두 해수보양온천 관련 접촉자다. 이로써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특히 1200번은 거제에 있는 한 어린이집으로 원아로 지난 23일까지 등원했다. 또 1201번은 거제에 있는 중학교 학생으로 지난 24일까지 등교했다.

창원에서는 1207, 1211~1213, 1221번 등 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07번은 창원에 있는 한 병원 입원환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가족 접촉자다.


김해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198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14, 1215, 1216번은 타 시·도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1219, 1220번 등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 확진자 1217, 1218번 등 2명은 가족 접촉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23명(입원 335명, 퇴원 884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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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외부 사회활동을 통해 감염된 후 가족 간 2차 감염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며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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