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 내가 만든다' … 대구시, 제1기 '창직학교' 수료 28명 배출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 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으로, 제2의 인생출발을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3일부터 최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8주간 진행, 참가자 50명 가운데 수업을 모두 수료한 28명을 졸업생으로 배출했다.
'고용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지역 최초로 진행된 창직학교는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동호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수료자들이 개인 창직 선언을 통해 실제 직업 세계로 진출을 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장년 실업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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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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