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제검사 동참·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로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막자 호소

고려대 기숙사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고려대 기숙사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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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24일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구청장은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선제검사 동참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로 코로나19 재확산을 함께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성북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에 석계역 태릉민방위교육장 그리고 성북구청바람마당에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약 6000건 검사를 진행, 22명 무증상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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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담화문 전문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북구민 여러분. 성북구청장 이승로입니다.


1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1,000여명에 이르며 다시 한 번 방역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성북구는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과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이 진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증상 감염확산을 막고자 임시선별검사소를 늘려 방역사각지대를 촘촘히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9~21시, 주말9~1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계역 태릉민방위교육장과 성북구청바람마당에 선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개소해 평일9~18시, 주말10~1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총5,626건, 일일 평균 700여건의 검사를 통해 22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공공의료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생활치료센터 1개소를 지정해 경증 확진자를 위한 병상운영을 이미 시행했으며, 대학이 많은 구의 특성상 관내 대학과 추가 생활치료센터 설치를 위해 협의 중이며 고려대학교 기숙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 속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주6회 이상 동별 방역활동을 실시중이며,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의 든든한 동반자, 성북구민 여러분!

공공보건의료체계만으로는 코로나19 방역에 한계가 있습니다.

방역대책과 함께 구민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연말연시 5인 이상의 소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안전과 지역 내 감염병 확산 고리를 끊기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1,500 성북구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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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성북구청장 이승로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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