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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날 '백신 구매 결정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한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이 "K-방역 영웅으로 떠받들었던 정 청장에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청와대는 그렇게 대통령의 책임을 떠넘기고 싶은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

배 대변인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발표와 관련해 "종합하면, 정부가 K-방역의 영웅으로 떠받들었던 정 청장이 대통령의 지시를 반도 아니고 모조리 잘라 먹었다는 것"이라며 "피붙이 같이, 한 몸 같이 일했던 한 식구를 어떻게 한순간에 매도하고 비참하게 만들 수 있나. 무서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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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7년 7월 27일, 대통령께서는, '청와대가 재난, 재해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라고 할 도리가 없다. 청와대가 관여하든 안 하든 국민으로부터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지금이라도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외교역량을 총동원해서 다른 나라가 확보한 백신을 양수 받는 것은 어떤가. 누가 뭐래도 백신, 아니 재난의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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