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천·식당 등 줄줄이 감염 … 누적 확진자 1126명(종합2)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섰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기준 거제 6명, 하동 5명, 창원 4명, 김해·밀양·진주 각 2명 등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동 확진자 5명 중 거제 소재 식당의 종사자 3명이 1120~1122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1097번의 접촉자로서 1115, 1116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50·60대 남녀가 해수보양온천을 이용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1119, 1127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동물병원 방문자와 직원의 가족인 남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고 1123, 1128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가족 접촉자인 6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고 112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거제 동물병원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0대 남성으로서 1118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2명은 김해 소재 복지시설 종사자와 밀양 윤병원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17, 1124번으로 분류됐다.
밀양에서도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50대 여성이 738번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114번으로 분류됐다. 또 20대 여성이 밀양 윤병원 관련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26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는 본인이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받고 양성 판정을 받고 1125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도 본인이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1129번으로 분류됐다. 도 교육청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됐다. 창원 70대 여성과 여자 초등학생이 자가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 1132, 1133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로써 도 교육청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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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31명(입원 326명, 퇴원 802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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