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정비사업 후보지를 공모한다.
GH는 공공정비사업의 준비단계부터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후보지 민간제안 공모'를 이달 23일부터 내년 3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정비사업은 GH와 같은 공공기관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참여해 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에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공정비사업 민간제안 후보지 공모 대상은 도내 기존 정비구역 뿐만 아니라 정비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지역(해제구역 포함)이면 가능하다.
GH는 공모를 받아 선정위원회에서 해당구역의 주민 동의율, 사업의 시급성, 지역여건 개선효과 등을 종합평가한 뒤 6월께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후보지에 대해서는 개략적인 사업계획과 사업성 분석을 지원하고,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서는 GH가 정비계획수립(활성화지구계획)과 추진위 구성, 조합설립을 위한 비용과 행정절차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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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GH 사장은 "주민에게 후보지를 접수받아 준비단계부터 GH가 함께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해 도내 장기화된 정비구역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에 주택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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