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조도에 거주하는 최 모 씨가 전신쇠약으로 목포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전남 진도 조도에 거주하는 최 모 씨가 전신쇠약으로 목포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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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1일 오후 8시 5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전신 쇠약으로 거동이 어려운 최 모 씨(86세·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모 씨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전신이 쇠약해지고 거동이 불가하게 돼 보건지소를 방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보건의가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조도 창유항에서 최 씨를 탑승시키고 진도 서망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오후 9시 38분께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최 모 씨는 목포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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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올 한해 섬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35명을 긴급 이송했다”며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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