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응급 대응 시스템과 상당 정도 호흡 및 수액치료가 가능한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이번 주 내 시흥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생활치료센터는 중증, 기저질환 환자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응급처지가 가능하고, 상급의료시설로 (환자를)즉시 후송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이번 주내 시설 개선을 거쳐 개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별생활치료센터는 호흡 및 수액 등 지원이 가능하고, 응급의료체계도 기존 생활치료센터보다 나은 곳"이라며 "1호 센터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옛 시화병원으로 총 145병상이 확보된 상태며, 이중 16병상이 중증환자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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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나아가 "추가로 특별생활치료센터 설치를 위해 병원과 협의하고 있다"며 "특별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현재 병원이거나 병원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 개원을 앞둔 예비병원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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