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4조7383억원" 현대건설,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6,7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3.73% 거래량 606,262 전일가 160,700 2026.05.14 09:55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4조738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공권(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대 수주 규모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 수주액은 1505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액 4조7383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2017년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수주 등으로 최대 실적인 4조6468억원을 기록한 후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6월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린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한남3구역'을 수주하는 등 굵직한 사업 수주를 연이어 이뤄낼 결과다. 이 사업 공사금액만 1조7377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적용범위를 서울 강남에 이어 강북권으로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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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번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수주를 더해 도시정비사업만으로 15조원의 수주고를 쌓았고 3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외 총 65조원이 넘어 3.8년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며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AA-)을 유지하는 등 견고한 재무구조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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