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취약계층 건강관리 꾸러미 제공 큰 호응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의료기관 및 외출 등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 1800여 명에게 지난 9일부터 연말까지 건강관리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관리 꾸러미 지원 대상은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로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 불편 어르신, 기저질환자 등이다.
건강관리 꾸러미 용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와 어르신 영양식과 영양제, 관절염 통증 조절용 파스, 보온용 장갑과 미끄럼방지 양말, 어르신 건강관리에 필요한 월별 건강 달력과 집에서 혼자 운동 할 수 있는 운동 소도구인 아령과 8자 고무 튜브밴드로 구성돼 있다.
군에서는 꾸러기 용품을 통해 어르신 자가관리 능력 배양과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1:1 제한적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살피기, 건강 상태 확인, 운동 지도, 동절기 한파 대비 건강관리 요령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교육을 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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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비대면 모니터링관리와 제한적 1:1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 건강관리로 동절기 어르신 건강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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