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보건소 전경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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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국·도비 등 4억3000만 원을 확보하고 섬 보건기관 의료장비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의료취약지인 농어촌지역 보건기관의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과 의료장비·차량 등에 대한 기능보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8년 하의, 암태, 홍도, 가거도 등 4개소에 119억 원을 투입해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를 신축하는 등 시설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장비 및 차량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확보된 예산으로 14개 보건기관에 의료장비 45대를 확충하고 보건사업 차량 9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사업 차량은 주행거리 12만㎞ 이상이면 교체 대상이나, 섬 지역의 특수성을 꾸준히 설명해 10년 이상 노후차량에 대해서도 교체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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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섬 지역은 보건지소의 의료서비스가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의료장비의 개선이 시급하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 환경개선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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