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처 지적 늘고…인사 문제 언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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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한 달 간의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하락세와 부정 평가 상승세가 멈췄다.


한국갤럽은 지난 15일~17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대비 2%포인트 상승한 4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도 전주대비 2%포인트 내린 52%로 나타났다.

文대통령 지지율 40% '상승 반전'…민주당 34% vs 국민의힘 21% [갤럽] 원본보기 아이콘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처 (29%) ▲검찰 개혁(11%) ▲전반적으로 잘한다(7%) 등이었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2%) ▲코로나19 대처 미흡(11%) ▲법무부·검찰 갈등(8%)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7%) 등이 꼽혔다. 지난주보다 코로나19 대처 미흡 지적은 늘었고, 인사 문제 언급은 줄어들었다.


文대통령 지지율 40% '상승 반전'…민주당 34% vs 국민의힘 21% [갤럽] 원본보기 아이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1%,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으로 조사됐다. 주요 정당 지지도는 모두 전주대비 1%포인트 이내 등락에 그쳤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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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849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을 완료, 17%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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