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폭력, 음주운전 등 집중단속
방역 위반행위 신속·엄정대응

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추진…선제적·회복적·방역적 경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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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이 연말연시 치안 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음주운전 집중단속, 범죄예방 순찰 강화 등을 비롯해 범죄 피해자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적 경찰 활동'에도 힘을 쏟는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2주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먼저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편의점·금융기관 등의 취약요인을 진단하는 한편,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방범시설 작동 여부 등도 점검한다. 특히 성범죄 재발우려지역 대상으로는 정밀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또 찾아가는 형사활동을 통해 범죄징후를 조기 발견·해소하는 등 선제적·예방적 활동에 나서는 한편 강·절도, 생활주변폭력 등 서민침해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달 2일부터 시작된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다음 달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아울러 경찰서별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회복적 경찰활동'에도 힘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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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속에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역적 경찰활동'도 전개된다. 자가격리 이탈·행정명령 위반 등 코로나19 관련 신고 접수 시 신속·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수칙 위반·의심사례가 발견되거나 취약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미비점 개선 등 방역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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