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엔씨소프트, 신작 기대감 선반영 시작
내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예정
리니지2M 대만 진출은 2월 예상…신작 모멘텀 다수
"4분기 실적 주춤하겠지만 신작 기대감이 상쇄"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리니지2M 대만 출시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를 앞두고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주가에 기대감이 선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8만원으로 3%가량 올렸다. 신작 출시가 다가오면서 주가 상승 동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장 기대되는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2'과 주 매출원인 리니지2M의 대만 출시가 모두 내년 1분기로 예정돼 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 대만 출시는 내년 2월,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는 내년 3월로 예상한다"며 "사전예약에 통상적으로 2~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블레이드앤소울2'는 내년 1월 중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예약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의 신작이 내년 출시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출시 일정을 과거 대비 촘촘히 가져간다는 전략을 밝힌 만큼 출시 일정이 구체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작 출시가 임박하면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이 연구원은 "주가가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선반영 하고 있어 흥행 리스크가 부담되고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소멸하기 때문"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신작 매출 안정화 시 계단식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 우상향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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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씨소프트의 올해 4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와 동일한 5340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 증가한 1780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의 의도적 프로모션 축소 효과와 리니지2M매출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소폭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이미 예상된 내용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초 '블레이드앤소울2'이 대중에게 공개될 경우 신작 기대감이 일시적 실적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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