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위메이크뮤직 2020’ 오디션 1만여명 참여
18일 ‘위메이크뮤직 2020’ 총 20팀 수상자 유튜브에 발표...수상자에게는 창동 공음 스튜디오, 이음스튜디오 활용한 음원 및 영상제작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8일 온라인 창작지원 오디션 ‘위메이크뮤직 2020(WMM 2020)’의 수상자 20팀(일반10팀, 청소년10팀)을 유튜브로 공개한다.
수상자에게는 창동역 주변에 위치한 공음 스튜디오와 이음 스튜디오에서 음원 및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 된다.
도봉구와 서울시는 앞서 11월2일부터 12월4일까지 국내 최대 힙합웹진인 ‘힙합LE’와 함께 전국의 독립음악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작지원 오디션 ‘위메이크뮤직 2020(WMM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 더콰이엇, 창모, 선우정아, 진보, 기린, 유누가 호스트로 참여, 자신들의 샘플팩(음악소스)을 무료로 공개하며 음원 제작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디션은 음악창작자 총 9519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최종접수가 마감됐다.
뿐 아니라 유튜브에 공개된 뮤지션 호스트들의 샘플팩 작업기 영상은 30만 조회수를 기록해 독립 음악창작자들이 이런 콘텐츠에 얼마나 목말라 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최종 선발자 20명(일반 10명, 청소년 10명)은 샘플팩을 제공한 뮤지션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18일 OPCD 유튜브 및 힙합le유튜브채널을 통해 발표 되며, 1월 중 호스트 뮤지션들의 프로듀싱을 받아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이처럼 구는 오디션 종료 후에도 선발 된 창작자들이 창동에서 음악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에도 독립창작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봉구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 음악도시 창동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창작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