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신작 모멘텀…실적 향상·주가 상승 기대감

[클릭 e종목] '블소2' 부터 리니지2M 대만 출시까지…비상 예고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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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블레이드앤소울2부터 리니지2M 대만 출시까지 신작 기대감이 커지면서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기를 앞두고 있다고 내다봤다. 막강한 신작으로 실적 향상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블레이드앤소울2'가 내년 1분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 주 매출원인 리니지 시리즈와 또 다른 형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동양풍의 캐릭터와 기존 게임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고객층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한 트릭스터M도 사전 예약 300만명을 넘어섰다. 과거 PC게임인 트릭스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만든 게임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서 넥슨이 유사한 스타일의 '바람의 나라:연'으로 양호한 흥행을 거둔 만큼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부터 수차례 출시 예정 소식만 무성했던 '아이온2'와 프로젝트TL도 올해 출시될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올해 안에 각각 모바일과 PC및 콘솔로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연구원은 "그동안 수차례 출시가 지연됐던 만큼 2022년으로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추가 신작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2021년 중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프로젝트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주가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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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내년 엔씨소프트가 이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1조3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예상치 대비 55.2%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배경에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2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8만8000원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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