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룩셈부르크 경제부, '지속가능 혁신 온라인 양해각서' 체결

중소벤처기업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온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온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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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센터가 룩셈부르크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와 온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국은 특히 친환경(그린), 디지털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룩셈부르크내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SGBC) 설치·운영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친환경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이다. 양국은 아울러 공동 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지원 등 양국 중소기업 교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SGBC는 한국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가 선발한 중소기업에 룩셈부르크 혁신청이 장소제공 등 이들 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지리적으로 인접 국가에 진출이 쉬운 룩셈부르크는 기업친화적인 정책으로 발달한 금융업을 기반으로 최근 핀테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환경친화적 사업에 투자하는 '녹색 채권'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2021년 유럽연합의 고성능 슈퍼컴퓨터 연합을 유치하는 등 유럽 내에서도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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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 창설을 주도한 국가로 주변국과의 연결성과 혁신역량을 발전시켜 1인당 국내총생산과 노동 생산성 면에서 세계 1위의 대표적인 강소국이다”라며 “룩셈부르크를 교두보로 역량 있는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이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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