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노일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장학금 기탁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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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급받은 활동비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8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 임실시니어클럽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870만1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탁금은 임실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매월 지급받는 활동비의 일부를 모금해 기탁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윤호 임실시니어클럽 관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우리의 마음이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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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뜻 깊은 돈이기에 더욱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이러한 선행이 젊은 세대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향후 임실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사업에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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