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족여성硏, 15년만에 '경기여성가족재단'으로 이름 바꿔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개정 및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관' 변경에 따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여성가족재단은 2005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으로 출범한 뒤 지난 15년 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성평등 및 여성분야, 여성일자리, 가족, 아동청소년, 보육 및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연구해왔다. 또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의 성인지적 정책추진과 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재단은 도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라떼 파파', '아빠하이' 등 성평등 육아확산을 위해 공동육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정책연구와 사업, 도 전반에 포괄적인 여성ㆍ가족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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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 경기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여성ㆍ가족분야 정책수요 급증에 따라 이에 걸맞은 정책연구와 각종 사업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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