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진청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우수기관’ 선정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전국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농진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 분야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비대면 교육, 기술 보급, 시설 운영, 일자리 창출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기관에 대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농업인 집합교육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스마트 영농시대에 대한 발빠른 대처도 돋보였다.
전문 인력을 채용해 비대면 영농지원사업도 추진했으며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 카카오 채널 상담센터(귀농·귀촌인 대상) 운영, 카드뉴스 제작, 1:1 현장 상담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영농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했다.
개인농가 대상 유튜브 영상 제작지원, 비대면 주문 직거래상점 입점 확대, 승차 구입(드라이브 스루) 마켓 운영 등 온·오프라인 유통 지원도 활발하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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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영농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강소농 육성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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