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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근 일주일 일평균 9명 '확진' … 모임 연결고리 'n차 감염' 지속

최종수정 2020.12.06 09:18 기사입력 2020.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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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도 영주·경주·김천·경산서 11명 감염…6일 0시 기준 경북 누적 확진자 1726명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앞 골목이 시험을 마치거나 보려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앞 골목이 시험을 마치거나 보려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지난달 28일 두자리 수를 기록한 뒤, 최근 1주일간 하루에 평균 9명씩 확인되고 있다.


5일 17명에 이어 6일(0시 기준)에도 11명이 확진되면서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726명(해외유입 10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은 동호회 모임이나 가족간 전파를 연결고리로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영주(3명)·경주(3명)·김천(2명)·경산(2명)·포항(1명)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열흘 전 확진된 지역주민(8번, 13번)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전날 확진된 가족(17번)과 밀접접촉한 주민 1명이 확진되면서,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4일 확진된 주민(124번)과 접촉한 지인 2명에다 일주일 전 확진된 주민(114번)의 가족 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27명으로 집계됐다.

김천시에서는 사흘 전 확진된 주민(57번)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는 같은 경로당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천지역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5명이다.


경산시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각 입국한 2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와 포항시 누적 확진자는 각각 690명, 130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사례로 62명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8.9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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