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기반 농수산업 4.0시대 구현
스마트농수산업 확산을 위한 그린바이오 연구개발 투자효율화 전략

'스마트팜' 효율적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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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부가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융복합 연구개발 사업에 나선다. 첨단 농수산업 전주기에 걸친 연구개발사업을 연결과 협력 구조로 재편해 과학기술 기반의 융복합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바이오특별위원회(서면심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농수산업 확산을 위한 그린바이오 연구개발 투자효율화 전략'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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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은 크게 핵심기술 개발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다부처 협업 융복합 연구기반 확충, 전주기 데이터 선순환체계 마련 등으로 나뉜다.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시설농업 지능화(시설 스마트팜), 경작지 생산 첨단화(노지 스마트팜), 수산업 첨단화, 유통·물류 고도화 등 분야에 지원이 이뤄지며 수입의존도가 높은 소부장의 국산화도 지원한다.


부처별 실질적 협력 모델도 세운다. 범부처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수요조사·기획부터 실적 점검, 성과 확산까지 협업하도록 하고, 민관 교류를 활성화해 개방형 혁신을 유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다부처 협업사업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고 전용예산을 할당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육종 정보가 생산과 소비로, 유통·소비 정보가 생산량 조절 및 맞춤형 품종 개발로 이어지는 '전주기 데이터 순환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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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세계 각국은 농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 기술 등이 접목된 융복합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 농수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로 충실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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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전략을 2022년도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반영하고, 2022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시 활용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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