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25가정을 대상으로 행복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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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25가정을 대상으로 ‘하나, 둘, 셋 우리 가족 사랑(愛)의 행복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지난 한 달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사정이나 개인적 여건으로 인해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던 가족이 함께 모여 부모, 자녀 간 유대 강화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대상 가족은 “결혼식을 치르지 못해 결혼사진이 없었는데 가족사진을 찍으며 그동안의 고생을 잊을 수 있었다”며 “이번 사진 촬영으로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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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악 포토스토리 사진관 이제묵 대표는 이번 촬영을 위해 가족 의상 대여와 증명사진 지원 등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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