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수험생 편의 돕는다’ 수능 날 인력 401명·차량 79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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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이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했다.


1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교태)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오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경찰관·모범운전자회 등 401명,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 79대 투입돼 수송지원과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주는 학부모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험장 주변 혼잡 교차로에 순찰차(68대)와 경찰 오토바이(8대)를 새벽 6시부터 집중 배치해 시험장 반경 2㎞ 이내의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해 시험장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부득이하게 정시 입실이 어려운 경우 112에 신고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근접 순찰차나 경찰오토바이를 보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하는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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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듣기평가 시간대 소음 예방을 위해 3교시(오후 1시 10~35분)에는 시험장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은 경적사용 자제해 달라”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생들이 시험장 입실과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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