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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통합신공항 성공 관건은 국제선 확보"

최종수정 2020.12.01 15:19 기사입력 2020.1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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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에 업무 집중 주문
"김해신공항 무산시키려면 5개 시·도 합의가 반드시 전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도청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도청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김해신공항 확장계획은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로 결정된 사항이므로 이를 무산시키려면 5개 시·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따른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흔들림 없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도지사는 "김해신공항 검증결과는 김해신공항 계획에 기술적·절차상 문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지 무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멀다. 정치권의 소란에 동요하지 말고 통합신공항 건설에만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제선 노선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제대로 된 우리공항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17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공동입장문을 통해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어야하며, 향후 진행되는 모든 절차는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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