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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서울 소상공인 위해 이커머스 나섰다

최종수정 2020.11.28 08:00 기사입력 2020.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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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위해 '슈퍼서울위크' 진행

'코로나 타격' 서울 소상공인 위해 이커머스 나섰다


이커머스 기업들이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판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


위메프는 내달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를 진행, 서울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메프는 패션, 뷰티, 식품, 가전, 리빙, 잡화 등의 카테고리에서 1만여 종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슈퍼서울위크 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마련하고 배너 광고, 위메프 메인 페이지 노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위메프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전국을 돌며 온라인화가 필요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 솔루션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연말까지 3500여 곳에 달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주 위메프 상생협력팀 파트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좋은 취지로, 좋은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코로나 타격' 서울 소상공인 위해 이커머스 나섰다


쿠팡도 내달 13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

'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00만원 규모의 마케팅도 지원했다.


쿠팡은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열고 충남, 충북, 경남, 경북, 대구, 광주, 제주 등 지역별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전국의 고객에게 소개해 왔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들도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 소상공인과 연말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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