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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허용' 한국시리즈 6·7차전, 23일 재예매…어디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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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기존 예매 취소
경기당 1670명…인터파크서 1인당 최대 2매 가능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사회적거리를 유지하며 응원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사회적거리를 유지하며 응원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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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4일부터 수도권 일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7차전 입장권이 전체 10% 수준으로 조정돼 재예매에 들어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과 25일 예정된 7차전의 고척스카이돔의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10%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경기당 1670명이다. 이미 예매된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되며 23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예매에 들어간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 당일 경기 티켓이 남아있는 경우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뒤 마감된다.


KBO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선수단과 관중들의 철저한 방역 관리 강화를 통해 한국시리즈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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