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일주일 새 67명이나 '확진' …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13명
22일 0시 기준 경북에서 6명 신규 확진
김천대 3명, 안동·문경·영주 각 1명 추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상향 조정 후 첫 주말을 맞은 2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주변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6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0시 기준)에도 연쇄 감염 조짐을 보이고 있는 김천대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되는 등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1621명으로 집계됐다.
김천대에서는 지난 19일 재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0일에도 학생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1일에도 학생 1명에다 학생 접촉자 1명 그리고 PC방 운영자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재학생 11명)으로 늘어났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던 주민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최근 경기도 성남을 다녀온 일가족 4명이 지난 18~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문경시에서는 지난 7일 확진 판정받은 시체육회 직원과 접촉한 같은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어르신 1명이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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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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