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387명에 이어
도쿄 중심으로 감염자 속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현황판에 일본 도쿄로 향하는 항공편이 안내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현황판에 일본 도쿄로 향하는 항공편이 안내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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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 선을 넘어섰다.


일본 JX통신 집계에 따르면 20일 전국 도도부현과 공항 검역소에서 새롭게 발표된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총 2421명이다.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로 지난 18일 이후 사흘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 도쿄 등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자가 쏟아졌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쿄에선 전날 534명에 이어 522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오사카, 홋카이도, 이와테, 야마구치, 오이타 등에서도 이날 발표된 신규 감염자 수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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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하루오 도쿄도의사회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관광을 장려하는 '고 투(Go To) 캠페인'에 도쿄가 포함되고 2주 후부터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 점을 들어 이 사업을 일시 중단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정부 당국에 촉구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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