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왕중왕 뽑는다
'컴업 2020' 특별행사로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 개최
7112개팀 중 356대 1의 경쟁 뚫은 최종 20개팀 순위 결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일 성수동 소재의 레이어 10 스튜디오에서 '컴업 2020'의 특별행사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지난해 국방부, 교육부, 과기부 협업과 더불어 올해는 문체부, 여가부, 특허청과 추가 협업해 7개 부처·민간·지자체 합동 경진대회로 운영된다. 참여부처가 확대되면서 통합 본선 추천 규모를 152개팀에서 180개팀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창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진행 경과를 보면 예선 리그 7112개 신청팀에 대해 9월까지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에 진출할 180개팀 선발을 위한 서류심사 및 비대면 발표 오디션을 진행했다. 본선에서는 통합 본선에 진출한 180개팀 중 60개팀을, 결선에서는 60개팀 중 20개팀을 선별한 결과 35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개 창업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은 8개 예선리그, 본선, 결선을 통과한 20개팀의 순위 결정 및 수상자 선정을 위한 대회다. 20일에는 기창업자 10개팀, 예비창업자 10개팀이 추첨 순서대로 발표한다. 중기부는 모든 팀의 발표가 종료되는 20일 오후 전문평가위원과 온라인 청중평가위원의 최종 점수를 집계할 계획이며 최종 점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왕중왕전에 진출한 팀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 20점과 함께 총 상금 14억9000만원(최대 3억원)이 지급된다. 또 연구개발(R&D) 창업성장 기술개발 서면평가 면제, 예비·초기·도약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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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은 중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에도 중계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업 202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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