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구강보건센터 설치 공모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설치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에 선정돼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구강보건센터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개소한 구강보건센터는 1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첨단 구강보건교육장비 교육실,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 편의를 강화한 진료 공간, 구강보건 사업실 등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실은 구강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특화된 칫솔질 프로그램을 갖춘 ‘미러 TV’, ‘구취 측정기’, 세균관찰을 위한 ‘위상차 현미경’, ‘구강점막 수분 측정기’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앞서 구는 지역 내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동구치과의사회 및 치과 의료기관 1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한층 강화된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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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구강보건센터 설치로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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