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하루 확진자 109명 … 81일만에 최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에만 1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10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확진자 수는 8월15일 광화문 집회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8월26일엔 154명까지 치솟았고, 9월1일 101명 이후엔 줄곧 두 자릿수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12일 74명, 14일 85명, 16일 90명, 17일 92명 등을 기록하다 18일엔 결국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8월29일 116명 이후 81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이날 신규 집단감염으로는 도봉구 청련사 관련자 8명(누계 18명)을 비롯해 연세대 학생 관련 5명(누계 9명), 서초구 교회·교육원 관련 5명(누계 9명) 등이 증가했다.
또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으로 5명(누계 15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3명(누계 21명), 중구 제조업 공장 관련 2명(누계 17명),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2명(누계 11명) 등도 추가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83명이 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601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100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