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중기부와 손잡고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는다.
19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구글플레이는 20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2020(Comeup 2020)'에서 창구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창구 데모데이는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발자들의 장기적인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우수 개발사를 국내외 벤처캐피탈(VC),퍼블리셔 8개사에 소개하고 후속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한 60개의 기업 중 13개 사는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26개의 기업은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스콧 버몬트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이 참여한다.
박 장관은 "벤처·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만들었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K-유니콘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창구 프로그램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서의 맏형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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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사장은 "구글플레이는 1cm에 불과한 스마트폰 속 앱·게임에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서비스를 담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는 여정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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