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글로벌 온앤오프 교육 과정 런칭
해외 전문가 및 석학 현지 강연 라이브교육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글로벌 온앤오프 교육' 과정을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산성본부는 연간 5300여 개에 이르는 교육 과정을 운영, 25만 명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기업교육 기관이다. 실무 중심의 재직자 교육을 통해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생산성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화고 재직자의 적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온라인 라이브 교육 'KPC 라이브 클래스',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KPC 광화문 클라쓰' 등을 개설한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대응해 10월부터는 집체교육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교육 접근성 등을 높인 '온앤오프'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앤오프 교육'은 수강을 원하는 재직자가 생산성본부 오프라인 강의장 또는 각자 원하는 공간에서 온라인(라이브)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장소 맞춤형 강좌이다. 집체교육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그대로 반영한 실시간 강좌로 진행된다. '온앤오프 교육' 방식 적용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 서울 강의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런칭하는 '글로벌 온앤오프 교육'은 기존의 온앤오프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해외 전문가가 강연하는 과정이다. 온·오프라인 장소 맞춤형 운영 방식은 그대로 적용하되, 해외 거주 전문가·석학이 현지에서 라이브로 강의를 진행한다. 국가 간 이동 제한 조치 등으로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해외 유명 석학의 강연 등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글로벌 온앤오프 교육의 첫 번째 과정은 국내 유일의 중국회계와 세법 전문가 양성 과정인 '중국회계와 세무실무'이다. 해당 과정은 중국진출기업의 경영환경과 중국회계제도의 이해, 중국 세제와 기업소득세, 중국 세무관련 법규 해설 등 중국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한 고급 과정이다. 국내 회계제도와 중국 회계제도의 비교 강의를 통해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국진출 한국 기업의 실 사례를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김대훈 공인회계사가 강의를 맡는 이 과정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생산성본부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온앤오프 교육 과정을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