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와 차관급 ICT정책대화 개최…6G·AI 협력한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유럽연합(EU) 정보통신총국과 제1차 한-EU 정보통신(ICT)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EU와의 화상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양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서로 강점을 가진 정보통신과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양자간 ‘고위급 정보통신 정책대화’를 올해 공식 출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정책대화에서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로베르토 비올라 정보통신총국장을 수석대표로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공동연구, 표준 등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3차 공동연구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6G 통신, 인공지능 기반 융합서비스,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표준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활동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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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ICT 정책대화를 1년 주기의 차관급 회의체로 정례화한다. 장석영 차관은 “이번 정책대화 출범을 통해 유럽연합과의 정보통신 정책의 소통과 협력을 모색하는 창구가 마련됐다”며 “양측의 정책적 이해를 바탕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함께 하기 위한 EU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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