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김은솔 작가, 손성범 장두건미술상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김은솔 작가, 손성범 장두건미술상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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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이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6회 장두건미술상' 시상식을 갖고, 김은솔 작가에게 상패와 함께 창작 지원금 7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두건미술상은 포항 출신 한국 대표 원로작가 초헌 장두건 화백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후배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지난 15년 동안 우수한 지역 작가를 배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16회 수상자 김은솔 작가는 1989년 포항 흥해 출생으로,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 전공하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뉴미디어학부 석사로 졸업했다. 서울사진축제(2011), 주안미디어페스티벌(2013), 금천예술공장(2015) 등 다수의 그룹전 및 스크리닝에 참여하면서, 인간의 삶과 기술의 관계를 영상과 인터랙티브 아트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매년 수상작가에게 수상 다음 해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전> 개최의 기회를 부여한다. 김은솔 작가의 초대전은 2021년 개최될 예정이다.

김은솔 작가는 "초헌 장두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예술에 대한 실험적 정신을 이어받아 내년에 있을 전시에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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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장두건미술상이 역량 있는 지역 작가를 16회째 배출하였다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장두건미술상이 대구·경북의 주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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