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앞두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내달 13일 만기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출소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두순은 최근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출소 예정자와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운영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교정시설에서 취업 설계를 받거나 출소 후 교육,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단계에 따라 교육비(최대 300만원)와 취업성공수당(최대 180만원), 훈련참여지원수당(월 최대 28만4000원), 훈련장려금(월 최대 11만6000원), 취업설계 참여수당(최대 25만원)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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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지난 12년의 수감생활 기간 동안 다른 직업 훈련에는 지원한 적이 없었지만 출소를 앞두고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에 처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신청 자격이 되는 만큼 프로그램에 참여시킬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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